syubisya PRINTING lab프린트교토.SPL-2
명함 크기 책에 종이 열 종류를 함께 묶어 둔 것은 어떤 쓰임인가요?
손바닥만 한 작은 콩책에 종이가 열 종류나 들어가 있다는 설명을 보았습니다. 굳이 이렇게 작은 판형에 서로 다른 종이들을 모아 둔 쓰임새가 궁금해집니다.
세로 91mm에 가로 55mm 크기로 묶인 이 작은 책은, 열 가지 종이의 질감을 손으로 직접 넘겨보며 비교하는 견본장 구실을 합니다.
치수부터 말씀드리면, 세로 91mm에 가로 55mm, 폭 4mm로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입니다[1]. 작습니다. 하지만 이 콩책 안에는 표지 4쪽과 본문 44쪽이 엮여 있어 손끝으로 종이를 넘겨보기에 알맞은 두께를 지닙니다[2][3].
이 책은 紙出(가미데)의 개념을 보여주는 콘셉트 북이자 실제 종이를 살펴보는 견본장입니다[4]. 책장을 넘기다 보면 서로 다른 10종류의 종이가 차례로 이어집니다[5]. 보통 인쇄용 종이를 고를 때는 부피가 크고 무거운 샘플 책을 뒤적여야 하지만, 이렇게 작은 규격에 묶여 있으면 여러 지류의 표면 결이나 탄성을 손가락 사이로 넘겨 가며 곧바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hmmm, 거창한 서가에 꽂아두기보다 주머니에 가볍게 넣어 다니며 종이를 고를 때 꺼내 쓰는 손안의 도구에 가깝습니다.

공식 상품페이지 ↗試行錯誤Sold Out
책에 수록된 10종류 종이의 구체적인 품명과 평량은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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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밝힌 수치
| 부위 | 값 |
|---|---|
| 세로 | 91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