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ubisya PRINTING lab프린트교토 シュビシャ プリンティング ラボ.SPL-9
카드 위아래에 뚫려 있는 작은 구멍은 어떤 용도인가요?
메시지 카드를 고르다 종이 위아래에 나란히 뚫린 구멍을 보고 어떤 쓰임새인지 궁금할 때 묻는 질문입니다.
메시지를 적은 뒤 위아래 구멍에 끈을 꿰어 여러 장을 조합하면 방 안에 걸어두는 모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를 집어 들면 먼저 눈에 띄는 부위가 있습니다. 종이 위아래에 가지런히 뚫려 있는 구멍 자리입니다.
단순한 장식이 아닙니다. syubisya PRINTING lab 슈비샤 프린팅 랩의 fu-butu 종이 (fu-butu紙)는 표면에 글을 쓸 수 있는 카드이며[1], 위아래 구멍에 끈을 꿰어 조합하면 입체적인 모빌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2]. 끈을 연결해 여러 장을 이어 붙이면 공기의 흐름에 따라 잔잔하게 흔들리는 장식이 됩니다.
편지를 읽고 서랍 속에 넣어두는 대신 생활 공간 한편에 매달아 두는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hmmm, 전하고 싶은 말을 적어 건넨 뒤에도 그 문장을 일상 속에서 오래 마주보게 만드는 다정한 디테일입니다.

공식 상품페이지 ↗fu-butu 종이fu-butu紙¥350
모빌을 만들 때 쓸 끈이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는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