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podo Tea잇포도.IPD-1
IPPODO 잇포도는 왜 특정 차밭이나 계절 대신 일정한 맛을 기준으로 차를 섞어 만드나요?
특정 다원이나 수확 시기를 내세우는 여느 차와 달리, 고유한 풍미를 지키기 위해 배합을 거친다는 설명을 읽고 그 까닭이 궁금해진 상황입니다.
한 해의 날씨나 밭의 조건에 휘둘리지 않고, 그 차를 다시 찾는 사람이 기억하는 고유한 풍미를 언제나 한결같이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차를 재배한 밭이나 수확한 계절의 다름을 앞세우는 대신, 각 차가 지켜온 고유한 맛을 흔들림 없이 유지하는 데 집중합니다[1]. 농작물인 찻잎은 일조량과 강수량 같은 자연조건에 따라 해마다 맛과 향에 차이가 생깁니다. 단일한 다원의 잎만 쓰기보다 여러 잎을 배합하는 제차 방식은, 해마다 달라지는 기후의 영향을 다스려 고른 품질과 풍미를 지켜내기 위한 방법입니다.
IPPODO는 말차와 교쿠로, 센차와 반차의 네 가지 차 갈래에 걸쳐 약 30가지에 이르는 차를 선보이고 있습니다[2]. 각 차마다 도달해야 하는 맛의 기준점이 명확하기에, 잎이 자란 계절이나 차밭의 조건에 얽매이지 않고 정해진 향미를 구현하도록 배합해 완성합니다[3].
각 차 고유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차밭의 찻잎을 어떤 비율로 배합하는지는 공식 자료에서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