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podo Tea잇포도 一保堂茶舗.IPD-7
차 도구 설명에 나오는 '카이시'는 접시인가요, 냅킨인가요?
차와 다과를 준비하며 소품을 살피다 낯선 이름의 종이를 발견했을 때 마주하는 의문입니다. 접시를 대신하는 것인지 냅킨에 가까운지 쓰임새가 궁금해집니다.
카이시는 차를 마실 때 과자를 받쳐 내는 작은 접시이자, 다과를 집어 먹은 손가락을 닦아내는 냅킨 구실을 함께 하는 전통 종이입니다.
카이시(Kaishi)는 품에 품고 다니는 종이라는 뜻으로, 다도에서 과자를 나누고 차를 대접할 때 손 닿는 곳에 두는 전통 종이입니다. 그릇과 냅킨을 번거롭게 따로 갖추지 않고 종이 한 장에 두 가지 쓰임을 모두 맡깁니다. IPPODO TEA 잇포도가 선보이는 카이시 역시 다도 중 과자를 올려놓는 접시 구실을 하거나 손가락을 닦는 용도로 쓰입니다[1].
가볍고 아담합니다. 가로 14.5cm, 세로 17.5cm 크기의 종이가 한 묶음에 서른 장 들어 있어 손님에게 차를 낼 때마다 한 장씩 정갈하게 꺼내 쓰기 좋습니다[2][3]. 일반적으로 마른 과자나 화과자를 종이 위에 바로 올려 대접하고, 다과를 즐긴 뒤에는 손가락을 훔치거나 부스러기를 안쪽으로 감싸 접어 치우는 용도로 활용합니다.
hmmm, 그릇을 씻어 내는 수고를 덜고 종이 한 장으로 다과를 맞이해 깨끗하게 갈무리하는 방식은 일상에서도 가볍게 다도를 곁들이게 돕습니다.

공식 상품페이지 ↗Kaishi (Traditional paper used to serve sweets with tea.)¥200
종이의 구체적인 원료나 방수 가공 여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