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4 STUDIO 1064스튜디오 장신구에는 왜 아크릴 소재가 유독 반복해서 쓰이나요?
1064 STUDIO의 주얼리 라인업을 둘러보다 보면 금속 외에 아크릴을 활용한 제품이 빠지지 않고 등장해 그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아크릴은 1064 STUDIO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소재로, 단단한 조각적 선에 다채로운 색과 빛을 불어넣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금속이 차갑고 단단한 윤곽을 세우면, 아크릴은 그 안에서 투명하게 빛을 통과시킵니다[1][2].
아크릴은 1064 STUDIO의 시그니처 소재입니다[3]. 각 컬렉션이 건축과 조각의 선에서 영감을 얻는 만큼, 자칫 무거워지기 쉬운 조형적인 미학을 일상에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풀어내는 핵심 재료가 바로 아크릴입니다[4].
제작 과정에도 디자이너들의 손길이 깊게 들어갑니다. 노소담 대표를 포함한 5명의 디자이너팀이 기획과 구상 단계부터 아크릴 하나하나를 직접 물들이는 세밀한 수작업을 진행합니다[5]. 판재 형태로 가공되는 아크릴은 고유한 색감과 은은한 투명도를 표현하기 위해 수작업 염색 과정을 거치며 완성도를 다듬습니다.
이 독창적인 시도는 브랜드를 넓은 무대로 이끌었습니다. 2017년에 선보인 쇼피스 '빛의 움직임(Movement of Light)'이 계기가 되어,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에서 아크릴 귀걸이를 판매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미국과 일본의 모마 아트숍에서 소개되고 있습니다[6][7][8].
hmmm, 차가운 금속 장신구라는 틀에 머물지 않고 투명한 아크릴을 손수 물들여 빛을 담아낸 꾸준한 작업이 세계적인 미술관 아트숍의 눈길까지 붙든 셈입니다.
아크릴을 수작업으로 염색할 때 사용하는 염료의 성분이나 구체적인 조색 공정은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