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의 바디와 바닥, 앞주머니에 쓰인 원단 규격이 각기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배낭 설명에 부위별로 세 가지 울트라 원단 이름이 적혀 있어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각 부분에 서로 다른 원단을 쓴 기능적 이유를 확인하고 싶어 묻게 됩니다.
Hegiorsak 헤기오르삭은 짐의 무게를 받는 바디, 마찰이 잦은 바닥, 모양을 유지해야 하는 앞주머니의 쓰임에 맞춰 원단 규격을 다르게 구성했습니다.
배낭을 내려놓거나 짐을 채울 때 닿는 부위마다 가해지는 힘과 마찰은 제각각입니다. Hegiorsak의 Ultra Cube 55 배낭은 부위별 쓰임에 맞춰 세 가지 원단 규격을 나누어 배치했습니다[1].
가장 거칠게 닿는 곳은 바닥입니다. 돌이나 흙에 자주 쓸리며 마찰이 일어나는 바닥면에는 내구성을 보강한 ULTRA400X(울트라400X)를 둘렀습니다[2]. 일반적으로 표기 숫자가 클수록 원사가 굵어져 마찰과 찢어짐에 강하지만, 그에 비례해 무게도 늘어납니다. 배낭 전체를 두꺼운 원단으로 감싸면 무거워지므로, 짐을 둘러싸는 메인 바디에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ULTRA200X(울트라200X)를 써서 무게 부담을 덜었습니다[3].
앞쪽 수납공간은 물건을 자주 넣고 빼는 곳입니다. 전면 포켓에는 물건을 담아도 형태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ULTRAGRID(울트라그리드) 원단을 적용했습니다[4]. 겉면에 격자무늬 보강사를 더한 원단은 소지품의 무게로 인해 주머니가 아래로 늘어지거나 처지는 현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부위별로 겪는 마찰과 하중에 맞추어 원단 두께와 짜임을 알맞게 고른 구성입니다.

세 가지 원단 규격의 구체적인 무게 차이나 내수압 수치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상품 치수
자세히 보기
Ultra Cube 55 Black, 울트라200X 백패킹 배낭 888g
치수
| 부위 | 값 |
|---|---|
| 무게 | 18k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