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ALCOPO-12
지갑 이름에 주전자를 뜻하는 '케틀'이 붙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죽 지갑 제품명에 뜬금없이 주전자를 뜻하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 어떤 특징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었는지 궁금해집니다.
지갑을 여닫는 지퍼 손잡이를 주전자 뚜껑 꼭지 모양을 본떠 황동으로 직접 깎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케틀'은 본래 물을 끓이거나 차를 우리는 주전자를 뜻하는 말입니다. POSTALCO 포스탈코는 지갑 전체의 외형이 아니라, 손끝이 닿는 지퍼 손잡이에서 이 이름을 가져왔습니다. 케틀 지퍼 월렛의 손잡이는 다기 뚜껑 위에 달린 작은 손잡이 모양을 본떠 디자인한 브랜드 고유의 부품입니다[1].
틀에 쇳물을 부어 굳히는 일반적인 부속과 달리, 황동 덩어리를 하나씩 일일이 깎아내는 방식으로 가공합니다[2]. 묵직합니다. 금속을 직접 깎아내면 모서리와 윤곽이 선명하게 살아나 손가락으로 쥐었을 때 전해지는 감각이 분명해집니다. 황동은 손때가 묻고 공기와 닿으면서 점차 차분하고 깊은 색감으로 변해 갑니다. hmmm, 찻주전자 뚜껑을 가볍게 쥐듯, 지갑을 여닫는 일상의 작은 순간마다 단단한 손맛을 느끼게 하려는 의도가 닿아 있습니다.

公式商品ページ ↗ケトルジッパーウォレット シン¥36,300
지퍼 손잡이 형태가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의 전통 다기를 본뜬 것인지는 공식 자료에서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