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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lier AECHAEAA-11

도자기 합 이름에 적힌 '진사'는 어떤 마감인가요?

그릇 이름에 낯선 한자어가 들어가 있어 어떤 방식의 붉은빛인지 궁금해집니다. 함께 쓰인 현무암 손잡이와 어떻게 어우러지는지도 확인하고 싶어집니다.

진사 현무암 합
hmmm editorial answer

도자기 표면에 구리 성분의 안료를 올려 붉은빛이 돌도록 구워내는 전통 기법으로, 뚜껑 위에 올린 거친 현무암 손잡이와 붉은 바탕이 뚜렷한 대비를 이룹니다.

진사는 흙으로 빚은 표면에 구리 성분의 안료를 입혀 붉은색을 내는 전통 기법입니다. 가마 안에서 산소의 양을 줄여 구워내는 과정을 거쳐야만 선명하고 깊은 붉은 빛깔이 비로소 드러납니다.

Atelier AECHAE 아틀리에 애채에서 소개하는 김연준 작가는 이 진사 유약으로 빚어낸 도자기 합 위에 거친 현무암을 손잡이로 붙여 작업했습니다[1][2]. 소원과 안녕을 담아 차분히 쌓아 올리던 돌탑에서 영감을 얻은 구성입니다[3]. 부드러운 붉은색 몸체와 구멍이 뚫린 검은 화산석이 만나며, 정갈하게 구워낸 그릇 위에 자연의 조각이 단단히 얹힙니다[4][5].

hmmm, 매끈하게 빚은 뚜껑 위에 거친 돌 하나를 올려둔 만듦새는 합을 열고 닫는 손끝에 돌탑의 무게감을 조용히 건네줍니다.

Official product page ↗진사 현무암 합₩100,000
Unanswered questions

현무암 손잡이를 도자기 뚜껑에 접합한 구체적인 방식과 세척 관리 기준은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