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m, a good brandFASHIONLIVINGFIELDTASTEMY ACCOUNT

이전으로 돌아가기
현재 질문 경로 1개

TXTR텍스처TX-43

TXTR 텍스처 가구에서 얇은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이 반복해서 쓰이는데, 언제부터 시작된 디자인인가요?

가구들을 둘러보다 보면 유독 얇고 반듯한 금속 프레임이 공통적으로 쓰인 점이 눈에 띕니다. 이 형태가 브랜드의 시작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궁금합니다.

hmmm 편집 답변

브랜드의 첫 오리지널 의자인 Ch1을 선보이며 성수동에 첫 공간을 열었던 시작점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이어온 시그니처 디자인입니다.

TXTR 가구에서 스테인리스 스틸은 늘 바닥을 딛는 다리나 상판을 받치는 골격에 쓰입니다. 얇고 매끈하게 뻗은 이 금속 프레임은 브랜드가 출발하던 첫 순간부터 변함없이 지켜온 고유한 디자인입니다[1].

첫걸음은 성수동이었습니다[2]. 핀란드 알토대학교에서 건축 석사를 마친 기영석 디렉터는 서울숲 근처에 작은 쇼룸 겸 카페인 '텍스처 성수'를 열며 브랜드를 시작했습니다[3][4][5]. 건축을 전공한 배경을 바탕으로, 가구를 설계할 때도 건축가의 시각과 조형 언어를 풀어냈습니다[6][7].

그 과정에서 처음 내놓은 오리지널 가구가 바로 'Ch1' 체어입니다[8]. Ch1은 자작나무 좌판과 등받이에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 다리를 맞물린 의자입니다[9]. 군더더기 장식을 덜어내고 얇은 금속 부재로 구조를 세우는 방식은 미스 반데어 로에, 르코르뷔지에, 알바 알토 같은 근대 건축 거장들의 유산에서 영감을 얻은 것입니다[10].

스테인리스 스틸은 녹에 강하고 얇은 두께로도 안정감 있게 하중을 견뎌내는 소재입니다. hmmm, 가구마다 반복되는 이 얇은 프레임은 단순한 재료 선택이라기보다, 작은 의자 하나에도 건축의 반듯한 비례와 구조를 담아내려는 시도가 이어진 결과에 가깝습니다.

아직 남은 질문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의 구체적인 표면 마감 방식이나 합금 규격은 공식 자료에서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